GG, 창업자 이니셜의 탄생구찌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아마 더블 G 로고일 텐데요. 이 로고가 어떻게 탄생했는지, 그리고 승마용품에서 시작된 홀스빗이라는 상징까지 어떻게 자리 잡았는지는 의외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 26년째 가방을 만들어온 사람으로서 저도 브랜드 로고와 상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늘 관심 있게 지켜봐 왔는데요. 오늘은 구찌의 대표 상징인 GG 로고와 인터로킹 G, 그리고 홀스빗 버클까지 세 가지 이야기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. 구찌의 상징인 더블 G 로고는 창업자 구치오 구찌가 만든 게 아닙니다. 구치오는 1953년에 세상을 떠났고, 로고는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난 1960년대에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. 아버지의 뒤를 이어 브랜드를 이끌던 셋째 아들 알도 구찌가, 아버지 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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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5. 17:36
